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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발전 유공 표창장 수상

관리자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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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건설교통신기술協, 활성화 방안 제시







[e대한경제=이계풍 기자] 건설신기술 업계가 공급 자재 위주의 대가 산정방식을 기술 가치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20회 건설신기술의 날기념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건설산업이 신기술의 가치에 비중을 두기보다 철근, 시멘트, 강재 등 투입 물량을 기준으로 대가를 지급하고 있다, “작은 스마트폰이 무려 200만원이 넘는 값어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수요자가 디자인과 기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에 적합한 가치를 지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건설신기술도 신규성ㆍ진보성ㆍ안전성ㆍ현장적용성 등을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주어지는 증명된 기술인증제도지만, 활용실적은 전체 건설공사에 0.4%에 불과하다, “건설사도 건설신기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에 합당한 대가를 지급해야만 건설산업 전체가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신기술의 날을 맞아 강승석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를 비롯해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수(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공정식(한국도로공사 팀장) △권순혁(대구시 지방시설주사보) △권일(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주사) △김귀환(에스케이씨이티 대표) △김명기(동일기술공사 전무) △김인수(딥인스펙션 이사) △김재욱(디엘이앤씨 차장) △김종오 (흥화 차장) △김찬녕(비티엠이엔씨 대표) 김태균(홍지 대표)김효영(영선다이아테크 대표) △박진상 한국신소재융합시험연구원 대표신용화(경기 수원시 지방시설주사) △안현주(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이영숙(웅진고분자 대표) △장인태(광주광역시 지방시설주사) △정일품(리트코 차장) △정창훈(한국도로공사 부장) △정현중(서울시 지방시설사무관)

 

이계풍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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